2017년 6월 24일 토요일

무연사회, 사람은 홀로 죽는다

<무연사회 : 혼자 살다 혼자 죽는 사회>

일본의 무연사 실태에 대한 책.
NHK에서 방송한 프로그램을 취재 이야기와 내용 추가해서 책으로 만듬.
무연사, '인연이 없음'

1장 : 인연과 가족이 있었지만 인연이 끊어지고 가족도 죽어서 무연사.

2장 : 가족이 있지만 소원해져 죽어서도 시신을 거둬줄 사람이 안 나타나서 무연사.

3장 :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결국 혼자 무연사. 미혼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4장 : 회사 일에만 매달리다 퇴직하고 인연이 없어진 무연사 예비군

5장 : 3장, 4장과 비슷하게, 이번에는 독신 여성이 대상.

6장 : NHK 방영 후, 트위터에서 넘쳐나는 젊은 세대의 무연사 불안.

7장 : 한번 인연이 전부 끊겼지만, 새로운 인연으로 제 2의 인생을 충실히 보내고 간 사람.





<사람은 홀로 죽는다 : 무연사회를 살아가기 위하여>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면서 기존 촌락사회, 유연사회에서 무연사회로의 전환은 필연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연사회, 자유를 스스로 바라며 유연사회를 뛰쳐나온 시절도 있었다.

기업이 촌락사회를 대신해 유연을 만들어준 적도 있었지만 샐러리맨 사회는 촌락사회처럼 후손세대로 연결이 잘 되지 않고 세대간 단절이 큰 구조다.

앞으로 경제불황으로 인해 샐러리맨 사회, 종신고용도 불안하고 독신자의 증가로 무연사회, 무연사 증가는 더 심해질 것이다. 이것을 막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미리 알고 있으면 각오하고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일찌기 무연사회를 자유로운 삶으로 동경한 시기도 있었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죽을 때는 누구나 혼자다. 죽을 때까지 앞으로의 인생을 자유와 가능성으로 받아들이면 무연사의 공포도 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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