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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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이 좀 좋아진 것 말고는 1이랑 시스템적으로 별로 다른게 없다.
...좋아지긴 했나?
로딩이 무지 짜증나는데 이건 1도 그랬던가??
필드 들어갈 때만이 아니라 필드에 들어가서도 NPC들 배치되는게 시간이 걸림.
아군쪽에 공략가능한 캐릭터 수가 크게 늘었지만 캐릭터들의 매력이 1보다 떨어진다.
적측의 더브프리 만한 캐릭터도 없고... 플러스에서는 더브프리 라이브가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는데 이번작의 RIN은 뭐여...
스토리도 별로 재미없네.
1에선 막판에 아키바의 주민들이 모두 몰려와서 아키바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우는 가슴 뜨거워지는 씬도 있었는데.
게임 자체 퀄리티는 별로지만 그래도 역시 전작처럼 실제 아키하바라를 게임으로 충실하게 재현했다는 점은 장점. 아키바 홍보라는 면에서는 전작보다 더욱 파워업했고 거의 유일하게 칭찬할 만한 요소다.
아키하바라에 있는 업체들의 위치와 정보를 전단지란 형식으로 입수할 수 있게 해놨고, 비타판을 플레이한다면 이 게임만 들고 아키하바라 투어를 해봐도 될듯.
트로피 따기 쉽다는 것도 장점. 도감을 채우는 형식의 트로피가 있지만 전부 다 컴플릿해야 딸 수 있는 건 아니고 일정 수 이상을 모우면 딸 수 있게 해놔서 입수 난이도는 낮다.
비타판, PS3판, PS4판이 나왔고 각각 트로피가 따로지만 크로스 세이브는 지원 안하는듯 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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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여동생은 역시 귀여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3D 모델링과 2D 그래픽의 괴리감도 없었고...
하지만 전작의 여동생'님'의 임팩트에 비하면 좀 떨어지는 느낌이...
물론 귀여움으로 따지면 2의 여동생이 더 귀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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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아키바스트립 플러스에 트로피 붙여서 HD로 나와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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