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1일 일요일

아이돌마법소녀 치루치루☆미치루 전편 (PC)

메시가ㅁ... 아니 마츠시마 미치루쨩이 주인공인 스핀오프라니 이건 할 수 밖에 없어! 하고 사와서 지금 막 클리어.
처음엔 미치루쨩 터진다 펑펑!! 하고 좋아했는데 하다보니 으음... 스럽네.

일단 원작에서 미치루쨩의 가장 큰 매력인 바보에 시도때도 없이 터지는 폭발이 반감함.
여전히 바보는 바본데, 다른 캐릭터들이 폭발하는 모습이 늘어나서 상대적으로 묻힌다.
아니 오히려 원작보다 정상인스러워졌다. 다른애들 보케짓에 츳코미하거나, 매도하거나(!)
원작 히로인들 중에선 가장 상식인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또 바보라서 그런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잘 모르겠고 인성이 묘하게 쓰레기같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애가 왜 이렇게 바꼈나... 시나리오라이터는 같은 사람 같은데...

미치루 폭발이 줄어든 대신에 다른 애들이 다 골고루 폭발한다.

사치는 미치루 다음가는 비중인데 전작부터 그랬지만 이번 작에서는 미치루 까대는게 아주 프로의 솜씨로 진화했다.
전작에서 미치루 같이 까대던 마키나 비중이 줄어서 그런가 원탑으로 능수능란하게 미치루를 들었다놨다 함...

마키나는 별 비중 없고...

아마네도 별 비중 없는데 원작이랑 별로 바뀌지도 않은 것 같고...

유미코는 얘가 전작에서도 이랬나?! 싶을 정도로 애가 바뀐 것 같은데... 완전 도엠에 쟌넨계가 되어가지고는...

덕택에 이번에 유미코 호감도가 대폭 상승했다<-



일단 후편도 해보겠지만. 2천엔도 안하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그럭저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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